▲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최근 퓨어 디자인 거실매트 신규 디자인 '모던러그 베이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양면 디자인으로, 전면은 기하학 라인을 패턴화해 심플하고 모던한 러그 스타일을 표현한 '모던러그 베이지'에, 후면은 아름답고 유려한 느낌의 천연 화이트 대리석을 입힌 '화이트 마블' 디자인으로 매칭시킨 거실매트이다.

'일반형'(190x130x1.2cm), '대형'(210x140x1.5cm), '초대형'(235x140x1.5cm) 총 3가지 사이즈로 설치 공간에 맞게 선택 사용이 가능하며, 1.2∼1.5cm 두께로 층간 소음 완화에 도움을 주고 냉·습기를 차단할 수 있다.

퓨어 디자인 거실매트는 파크론의 25년 전통의 특화된 기술로 제작됐으며, PVC 소재와 고밀도 쿠션으로 내구성이 좋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바닥 배김 없이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한 바닥매트이다.

표면 생활 방수 및 스크래치 강화 처리로 매트가 쉽게 해지거나 오염되지 않고, 청소 관리가 용이해 매트 위에서 요가를 하거나, 가족들끼리 차를 마시는 등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우리는 자체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연구해 선별과정을 거쳐 출시하고 있는 매트 브랜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거실매트는 거실에서 사용하는 매트지만, 자체 품질관리(QC·quality control)와 9가지 기준을 통해 안전 검수를 꼼꼼하게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안전기준인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을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인테리어가 걱정인데 놀이방매트를 깔아야 하는 부모들에게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모던러그 베이지' 출시를 기념해 최대 54％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 설명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0/19 10: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