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실내 인테리어에 특화된 '루카스' 퓨어 디자인 거실매트와 주방매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세트 구성으로 맞춘 이번 제품은 1.2∼1.5cm 두께의 고밀도 쿠션층을 적용해 편안한 쿠션감을 자랑하며, 매트 하나로 실내분위기를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매트로, 고급스러운 화이트 대리석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순백의 화이트 대리석과 시원하고 청량한 블루 대리석, 고풍스러운 골드라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세련된 인테리어 연출은 물론 뒷면에는 화이트 마블 대리석 디자인을 적용해 자연 그대로의 천연 화이트 대리석의 느낌을 살려 안정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거실 매트 사이즈는 일반형(190x130x1.2cm), 고급대형(210x140x1.5cm), 고급초대형(235x140x1.5cm)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주방 매트의 경우 소(80x44x1.5cm), 중(95x44x1.5cm), 대(120x44x1.5cm), 특대(210x44x1.5cm) 4가지 사이즈가 출시돼 실내 공간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파크론 관계자는 "최근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높은 대리석을 모티브로 매트 하나만으로도 실내분위기를 화사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 신경 썼다"며 "퓨어PVC 재질로 쿠션력과 복원력을 자랑하며, 스크래치 강화 코팅으로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생활방수 기능도 있어 청소가 용이하고 관리 하기 쉬워 카펫 대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자체 생산 공장에서 100％ 생산된 제품으로, 정부가 지정한 KC 인증을 통과해 안전하며 원료부터 공정 과정까지 순수 국내 자사 기술로 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은 파크론몰을 비롯해 네이버쇼핑,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8/20 11: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