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이 미국에서 가장 큰 유아 박람회 중 하나인 ABC Kids Expo에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참가하였다. 

층간소음매트에 익숙하지 않은 미국 시장이라 난관을 예상하였지만 다양한 업체와 소비자들이 파크론만의 디자인과 기술력에 큰 호응을 보냈다.

ABC Kids Expo는 세계 3대 유아용품관련 전시회 중 하나로 신생아부터 10대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가구, 아기용품, 옷,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가 소개된다. 

파크론에서는 라퓨어소프트, 에어버블, 폴더매트, 범퍼가드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현지 관람객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파크론 관계자는 “파크론은 이미 북미, 남미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파크론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으나 

이번 23년 ABC 키즈엑스포를 통해 미주 지역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미주 시장에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