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기업 파크론의 반려동물용품 브랜드인 펫노리터는 '와이더 펫 폴딩매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강아지·고양이 등 반려동물 슬개골 탈구 예방과 안전을 고려한 폴리염화비닐(PVC) 매트다.

기존 펫노리터 애견매트의 장점인 충격 흡수 및 항균·항취 기능, 보관·관리 편의성을 지녔고 150㎝ 폭 사이즈로 만들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1∼12단까지 원하는 단수만큼 구매할 수 있고 손쉬운 재단으로 원하는 너비만큼 배치할 수 있다.

또 부드러운 느낌을 더하는 '블링블링마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잘 어울리는 '보리와 조약돌', 린넨 패턴으로 깔끔한 패브릭 감성이 돋보이는 '린넨스럽개' 세 가지 강아지 매트 신규 디자인을 공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폴딩매트는 편리하지만 크기가 정형화돼 더 큰 사이즈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누리는 편안한 일상을 위해 펫매트 연구와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펫노리터는 펫노리터몰과 펫노리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 구매자에게 최대 4만원까지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