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론, '러그 메이커매트' 출시…"인테리어·소음 방지 효과"

▲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고객 취향과 니즈를 반영해 트렌디한 감각의 '러그 메이커매트'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중의 일반 패턴 디자인 형식과 달리 한 장의 그림으로 제작돼 파크론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구현했다.

러그와 같은 질감의 텍스처와 선명한 색감을 살린 가운데 편안한 쿠션감과 생활 방수 기능을 더해 간편한 청소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 다양성을 고려해 시드니, 몽마르트, 포지타노, 나폴리 등 총 네 가지 패턴 레이아웃을 구성했으며, 패턴별 컬러 조합을 선택할 수 있어 총 16개 디자인 중 취향에 맞는 자유로운 제작이 가능하다.

충격 흡수 및 안전 보호, 층간 소음 방지를 위해 1.5㎝ 두께 고밀도 퓨어 폴리염화비닐(PVC) 폼으로 제작됐으며, 일반 매트보다 넓은 250×140 사이즈로 구성돼 거실매트, 놀이방매트, 침실 인테리어 매트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할 수 있다.

한국소음진동의 경량 층간소음 테스트 결과 매트 사용 전·후 소음이 약 60％(69dB→29dB) 감소한 것을 인증받은 바 있으며, 어린이 제품 안전특별법을 통과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러그 메이커매트는 시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함과 커스터마이징 디자인을 중점으로 기획된 인테리어 매트의 결정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디자인, 프리미엄 퀄리티의 메이커매트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