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지난 1일 '베어베베 범퍼침대 매트'를 공식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퓨어 PVC원단, KC인증, 라돈 안전인증 등 아이들 안전에 초점을 맞췄다. 벨크로로 결합해 변형이 가능하며, 쇠 재질 지퍼 등에서 유발 가능한 피부질환에 안전하고 4㎝ 외벽 가드 범퍼가 이중으로 설계돼 있다.

범퍼 매트에 3중 퓨어 PVC원단을 사용해 제작했으며, PVC원단은 기존 PU원단 보다 월등한 충격 흡수 효과와 내구성을 갖고 있다.

제품은 대형, 특대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하는 스타일로 다양하게 변형 가능해 부모의 침대 옆, 아이방, 거실 등 공간에 맞게 아기침대, 베이비룸 또는 바닥 매트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범퍼침대 매트는 신생아부터 유아기 아이들이 주 사용 연령대로 아이들에게 독립적 놀이 및 수면 공간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폼알데하이드, 카드뮴, 알레르기성 염료, 납, 아릴아민, 프탈레이트,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에서 안전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라돈 기준치 148Bq보다 낮은 수치 7Bq로 측정돼 안점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퓨어 PVC원단 사용과 안전에 신경 쓴 설계와 디자인, 여러 안전인증으로 제품 퀄리티를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파크론은 선착순 구매고객 10명에게 9만9천원 상당 폴더매트를 증정하고,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정보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7 10: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