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은 여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싱그럽고 청량하게 연출할 수 있는 주방매트 신규 디자인 '보태니컬 가든'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파크론 리빙 상품기획자(MD)는 "보태니컬 라인 주방매트는 식물 없이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그리너리한 컬러감과 리프 패턴으로 공간을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어 인기 있는 제품"이라며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싱글족, 신혼부부, 주부들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을 추가해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주방매트는 양면 디자인과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공간 크기와 분위기에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발에 닳는 면의 감촉과 쿠션이 편안함을 제공해 인테리어와 기능 둘 다 잡을 수 있는 실용적인 발 매트이다.

1.5cm 두께감과 소프트한 쿠션력은 충격을 잘 흡수하고 발목, 무릎,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 장시간 서 있어야 하는 주방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침실이나 거실 소파 앞 등 쿠션이 필요한 공간 어디든 포인트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생활 방수 기능으로 물이 스며들지 않아 물걸레 하나로도 간편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신규 디자인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12 09: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