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제조 및 유통 기업 파크론은 먼지 없는 폴리염화비닐(PVC) 거실 매트 '더스트앤드'의 신규 디자인 시그니처 페르시안과 세그먼트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그니처 매트는 대량 생산 패턴 프린팅 방식과 달리 파크론만의 기술력으로 한 폭의 디자인을 한 장씩 담아낸 프리미엄 라인 제품이다.

시그니처 페르시안 매트는 패브릭 러그나 카펫에 주로 적용하는 페이즐리 패턴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빈티지한 디자인을 구성했다.

시그니처 세그먼트 매트는 간결한 면 분할과 세련된 컬러 조합으로 감각적인 매력을 담았다.

200㎝와 250㎝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사용 공간에 따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카펫과 비교해 가볍고 먼지가 발생하지 않는 PVC 재질로 제작돼 청소 및 관리가 쉽다.

아울러 FITI시험연구원에서 인증받은 곰팡이 저항성 1등급, 대장균 99％ 감소, 비린내, 암모니아 냄새 80％ 이상 감소 및 탈취 등으로 다양한 항균 효과를 입증했다.

생활 방수 기능으로 물, 음료 등 액체류 생활 오염을 방지하는 가운데 항균 탈취층, 쿠션층 등 총 6겹의 기능성을 가진 안심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과 실용성을 높였으며, 밀림 방지 논슬립 라탄 엠보를 적용해 거실매트나 놀이매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파크론은 내달 2일까지 제품 구매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동일 디자인의 시그니처 주방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거실, 서재, 침실 등에서 인테리어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페르시안·세그먼트 매트가 봄·여름을 더욱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카펫이나 러그를 거실에 배치하고 싶지만 먼지 발생 및 청소, 관리 등의 불편함으로 망설였던 고객에게 디자인과 활용성, 퀄리티 면에서 자신 있게 권장해 드린다"고 덧붙였다.

신제품과 출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파크론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