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자사 유아매트에 맞춘 아기 울타리 '월드 베이비룸'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배밀이를 시작한 아이의 활동 공간을 제한하는 안전공간 아기 울타리로, 순간의 부주의 시에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자사 놀이방 매트 200, 210, 240, 250 사이즈에 맞춰 구매할 수 있으며, 안정적 무게감과 내구성으로 깨지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고안됐다.

환경호르몬 미검출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재 사용, 어린이 제품 안전특별법 통과 등 심리·신체적 안전성을 높인 가운데 손쉬운 조립 구성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색상은 크림 화이트와 밀크 베이지로 구성돼 자연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으며, 논슬립 고무패드로 안전 가드를 고정해 밀림 및 미끄럼을 방지했다.

월드 베이비룸 가드는 매트 주위뿐 아니라 위험한 소품이 많은 주방, 작업 공간, 현관, 아기침대 가드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100명 구매 사은품 증정 이벤트, 인스타그램 리그램 이벤트, 포토 후기 이벤트 등 신제품 출시 기념 빅 론칭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제품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100명을 선정해 베어베베 모달 와플 블랭킷을 증정하고, 인스타그램 리그램 이벤트 5명을 추첨해 1등 1명에게 베이비룸과 퓨어소프트 놀이방 매트를, 4명에겐 퓨어소프트 놀이방 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긴 고객 중 선착순 5명에게는 키즈스쿨 눈높이 방석을, 10명에겐 숨에어 짱구베개 코튼팝을 제공한다.

회사 담당자는 "실용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아이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자는 목표로 정성을 다해 제작했다"며 "아이 안전사고 중 60％가 넘는 집 안 사고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론칭 기간 특별한 행사가와 출시 이벤트로 신제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 정보와 출시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