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쌀쌀해진 날씨와 심해진 일교차로 온수매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 '알러앤드 온수매트' 신규 디자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크론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디자인 '헤링본 베이지는' 최근 인테리어에 많이 활용된다"며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헤링본 패턴에 뉴트럴 컬러를 더해 올겨울 따뜻한 숙면을 위한 필수 난방 아이템이자 침실 분위기를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러앤드 온수매트는 알레르기 비유발 염료를 사용한 알러앤드 원단으로 제작돼 피부가 예민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매트는 8단계 내부 구조로 설계돼 있으며, 특수 쿠션층 아래 온수관이 매립돼 있어 배김 없이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고 뛰어난 쿠션감으로 침대뿐만 아니라 바닥에서도 편안하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알러앤드 온수매트는 보일러에서 물을 끓여 매트 내부에 있는 온수관을 통해 물이 데워져 따뜻해지는 원리로 전기선이 없어 전자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보일러는 모터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 순환 방식으로 소음 걱정이 없다"고 설명했다.

파크론은 세탁기 사용이 가능한 워셔블 온수매트, 모노륨 온수매트, 카우치콤피 온수매트 등 다양한 온수매트를 판매하고 있다.

온수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파크론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5 10: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