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전문 기업인 파크론은 2020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이해 '워셔블 온열매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파크론은 온열매트의 단점으로 제기되던 전자파 발생 문제를 개선하고자 국가 공인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차단 인증을 받았다.

신제품 구매 시 전자파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전기장 검출기를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또 열선 과열방지, 과전류 차단, 발열선 합선 체크, 타이머 설정 등 8중 안전장치를 내장한 스마트 온도 조절기 기능을 더했다.

일반 침구류처럼 손세탁 및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며 흡수성과 건조성이 뛰어난 극세사 원단을 사용했다.

허그 그레이, 허그 베이지 디자인 2종과 싱글, 더블, 소파 패드 3가지 사이즈로 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쌀쌀한 날씨에 전기매트, 온수매트, 캠핑 전기장판 등 난방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이불처럼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는 신제품으로 가을·겨울 시즌을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크론은 온열매트 출시를 기념해 내달 8일까지 후기 이벤트를 벌인다.

온열매트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긴 고객 중 우수 후기 작성자를 선정해 '워셔블 온열매트 소파 패드', '더블 헤링본 주방 매트'를 준다.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 공식 몰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