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용품 브랜드인 파크론은 지난 24일 캐릭터 디자인 우리아이 빈백과 쿠션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이미 출시돼 있는 무거운 빈백이나 쿠션과 달리 몸 움직임에 따라 모양이 자유롭게 변하는 마이크로 항균 에어볼을 내장해 사용자 신체를 유연하게 지지한다.

뽀로로, 루피, 크롱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으며 무게가 가볍다.

커버는 분리해 세탁할 수도 있다. 신제품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장의 안전 인증을 통과했다.

회사 관계자는 "성인과 아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크기의 빈백과 품에 쏙 들어오는 쿠션으로 일상 속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크론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를 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파크론몰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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