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기업인 파크론은 '층간소음 퓨어 PVC 롤매트'의 신규 디자인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테리어 전문 앱 오늘의집 단독 디자인으로 론칭한 것으로, 스톤 텍스쳐를 은은하게 입힌 페블그레이와 샌드스톤 2종이다.

1m 단위로 최장 7m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6가지 가로 폭 등 각종 사이즈와 디자인을 마련했다.

원하는 공간에 자유롭게 시공할 수 있고 KC 인증을 통과한 퓨어 폴리염화비닐(PVC) 소재를 사용했다.

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테스트를 통해 매트 설치 전 소음이 70dB에서 설치 후 27dB로 줄어드는 층간소음 완화 효과와 충격 흡수 기능을 인증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길어지는 집콕과 층간소음 영향으로 거실, 복도 등 공간별 매트를 설치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규 디자인을 출시했다"며 "파크론 제로테이프를 활용하면 매트 사이를 더 깔끔하게 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 2종은 파크론몰과 오늘의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크론은 오늘의집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일까지 신제품 할인 행사를 벌인다. (연합뉴스)